비스트 용준형과 열애를 인정한 카라 구하라의 못난이(?) 발가락이 화제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하라가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구하라는 호피무늬 수트 차림으로 귀여움 속 섹시함을 발산 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맨발 상태의 구하라 발가락. 네티즌들은 구하라의 발가락이 마치 물갈퀴처럼 쫙 펴져 있는 모습을 보고 개구리 발가락이라 명명하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이날 비스트 용준형과 한 달 전부터 교제한 사실을 인정하며 아이돌 공식 연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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