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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나얼 불화 인정, "친하지 않아도 일할 수 있어"..브라운아이즈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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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나얼 불화 인정, "친하지 않아도 일할 수 있어"..브라운아이즈 컴백?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2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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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즈 윤건(34)이 같은 멤버 나얼(33·본명 유나얼)과의 불화설을 인정했다.

지난 27일 윤건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과거 나얼과 음악적인 부분이든 성격적인 부분이든 안 좋았던 적이 있었다"며 "그로 인해 소러 찢어져서 활동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3집으로 두 사람이 합쳤을 때 놀라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이어 윤건은 "공과 사는 합칠 수 없는 것처럼 꼭 일하는 사람과 친해야 앨범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4집에 대한 질문에는 "브라운아이즈가 해체한 것은 아니나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운아이즈는 2001년 1집 '벌써 일년'으로 데뷔해 2집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나얼은 브라운아이드 소울, 윤건을 솔로로 활동하다 2008년 3집 앨범 '두 씽스 니디드 포 더 세임 퍼포스 앤 파이브 오브젝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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