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태는 지난 21일 자신의 팬카페에 "1박 2일 출연으로 과분할 정도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영화, 드라마 촬영에 바쁜 나날이지만 웃으면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을 주셔서 고맙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음지에서 저를 응원해주셨던 약 1,900여 명의 다음 카페 팬 분들, 앞으로 대놓고 저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니셔도 무방한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정태는 최근 KBS'1박 2일'에 출연해 거침없는 예능감을 선보여 핫이슈로 떠올랐다.
김정태는 현재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출연중이며 최근 tvN '롤러코스터'의 새 코너 '홍대 정태'에서 주연을 맡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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