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머니 서밋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소속 각국의 이동통신사와 금융관련 회사의 리더들이 모여 모바일 머니 산업의 미래 전략을 도출하는 자리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SK텔레콤은 이날 발표에서 전자지갑 서비스(Smart Wallet), T캐시, 스마트결제 서비스(Smart Payment) 등 현재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의 현황과 향후 전략을 소개했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부터 GSMA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인 'NFC Go-To-Market'의 운용그룹 멤버로 선정돼 모바일 결제 서비스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이통사 간의 협력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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