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참가 선수들에게 의전차량으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K7과 대형버스 그랜버드를 제공한다.
또 '홀인원 홀'을 지정해 홀인원을 한 선수에게 K7 1대를 부상으로 수여하며,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포르테 1대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PGA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양용은을 비롯해 JGTO 상금왕 김경태, 2008·2009년 코리안투어 상금왕 배상문, 일본의 골프 영웅 이시카와 료 등 양국의 대표선수 20여 명이 참가한다.
기아차는 2010년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과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골프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KLPGA의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 2년간 활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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