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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김범수 폭로 "쟤는 뭐지??.. 음치, 박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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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김범수 폭로 "쟤는 뭐지??.. 음치, 박치였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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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트레이너 박선주가 제자 김범수에 대해 폭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 김범수 편에 출연한 박선주는 자신의 첫 제자였던 김범수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그녀는 김범수의 첫인상에 대해 “쟤는 뭔가"했다며 무릎이 늘어난 바지에 티셔츠, 자연그대로의 헤어스타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치 칼 루이스 같은 체격 조건을 가졌지만 달리는 법을 모르는 사람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선주는 김범수는 음치, 박치였다며 “지금의 노래실력과 비주얼은 모두 김범수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처음 김범수의 노래를 들었을 때 "고음과 저음, 중저음까지 모두 훌륭히 소화하는 김범수에게 가르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고 전했다. 하지만 박선주는 김범수가 고집이 너무 세서 고생을 정말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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