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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광맥 최초 발견 "전자제품 핵심 원료 충주, 홍천에서 찾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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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광맥 최초 발견 "전자제품 핵심 원료 충주, 홍천에서 찾아내~"
  • 박기오기자 ko820@csnews.co.kr
  • 승인 2011.06.29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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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전량 수입하던 '희토류' 광맥이 국내에서 최초로 발견됐다.

희토류는 반도체와 2차전지 등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핵심 원료로 중국이 전세계 생산량의 97%를 독점하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난해부터 국내 11개 지역에서 지질 조사를 실시한 결과 충주와 홍천에서 희토류가 섞인 광맥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견된 희토류 매장량은 14만여톤으로 우리나라가 50년 가량 쓸 수 있는 양으로 추정된다. (사진=sbs 방송 캡처,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탐사한 지역 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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