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빨강 파랑으로 연출한 복고패션이 나이 31세를 무색케 할 정도로 동안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화제다.
29일 연예계에 따르면 조여정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에서 회상씬 찍는데 스텝들이 써니 같다고 웃네요. 오늘도 빨리 다 찍고 방송 볼 수 있어야 하는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여정은 빨간색 도트무늬 셔츠와 블루진 멜빵바지를 입고 있다.
특히 양 갈래머리 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조여정은 영화 '방자전'에서 처음으로 베드신을 선보이면서 '청순글래머 종결자'로도 유명해졌다. 가녀린 몸매에 운동으로 다져진 체형이 예술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조여정의 동안 외모는 프랑스의 유명 배우 소피 마르소와 비교될 정도로 서구적인 편이다. 네티즌들은 “조여정은 진정한 팔색조 미녀” “귀엽고 사랑스러워”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조여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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