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택연이 첫사랑과 재회했다.
SBS <달고나>에 멤버 우영과 함께 출연한 택연은 대학생으로 성장한 초등학교 시절 첫사랑과 재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택연과 우영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애틋한 첫사랑 그녀들이 등장했다. 예상치 못한 첫사랑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택연의 첫사랑은 “택연이가 서울로 전학가고 나서 부산에 한번 내려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반지 두 개를 주며 고백했다. 하나는 은반지, 하나는 금반지였는데 그 금반지가 택연 어머니의 결혼반지였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택연 역시 “기억이 난다. 반지를 주려고 집 앞에서 오랫동안 기다렸었다”고 회상했다.
택연과 첫사랑과의 재회는 1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달고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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