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노트북ㆍ마더보드 제조사인 ASUS(아수스)가, 인텔 센트리노 프로 프로세서 기술 및 차세대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기술(산타로사)을 기반으로 한 노트북 3종('W7S','A8S','G1S')을 10일 발표했다.
인텔의 차세대 센트리노 플랫폼이 적용된 아수스 노트북은, 더욱 넓은 화면에서 자유로운 무선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며 부드럽게 3D 게임을 즐길 수 있다.
'W7S'는 13.3" 황금 비율과 강력한 성능이 조화를 이루었다. 12" 이동성과 14" 의 넓은 화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노트북, 최신 NVIDIA 그래픽 칩셋 장착으로 부드러운 3D 성능 발휘, 자유로운 무선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고화질 화상 카메라 장착했다.
'A8S'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3D 성능을 자랑한다. Splendid 비디오 기술을 통한 선명한 화질 제공, 최신 NVIDIA 그래픽 칩셋 장착으로 부드러운 3D 성능 발휘, 자유로운 무선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고화질 화상 카메라 장착했다.
'G1S'는 게임을 위한 창조적인 디자인과 최고의 3D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최신 NVIDIA 그래픽 칩셋 장착으로 강력한 3D 성능 발휘, 외부 충격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주는 특수 LCD 커버, 혁신적인 게이밍 디자인, 핫키 하이라이트, 2차 디스플레이, 그래픽 인디케이터를 갖추고 있다.
아수스 노트북 비즈니스 총괄 매니저인 토니 첸(Tony Chen)은 "아수스는 고객들에게 항상 최신의 기술과 퍼포먼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 과정으로서 인텔의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노트북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새로운 모바일 성능, 향상된 전력관리 기술, 더욱 향상된 무선 데이터 전송범위를 제공하는 아수스 노트북은, 다양한 비즈니스 업무를 더욱 빨리 처리할 수 있고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라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