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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월드투어 앞두고 미국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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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월드투어 앞두고 미국서 기자회견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5.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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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에 나선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5)가 6월 미국 공연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뉴욕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마련한다.

스페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 행사에 참석한 비는 곧바로 미국으로 넘어가 10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 애틀랜타 포시즌 호텔 뱅큇홀, 11일 오후 3시 뉴욕 밀레니엄 UN 플라자에서 현지 기자들과 만나 향후 공연 일정을 발표한다.

비의 미국 투어 일정은 하와이 공연이 추가되며 일부 수정됐다. 6월15일 하와이 알로하 스타디움, 19일 애틀랜타 필립 아레나, 2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27일 샌프란시스코 HP파빌리온, 30일 L.A 스테이플 센터를 도는 일정이다. 6월9일 캐나다 토론토 더 몰슨 앰피시어터에서 예정된 공연은 취소됐다.

현재 비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끝나 독립회사를 차릴지, 다른 소속사로 이적할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 JYP엔터테인먼트는 비의 행방에 대해 각종 설이 돌자 11~12일께 공식 입장을 발표를 한다는 계획이다. 또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를 연출한 워쇼스키 형제의 신작 '스피드 레이서'를 통해 할리우드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 이래저래 '연예계 뜨거운 감자'가 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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