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구지법 행정단독 엄종규 판사는 10일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받은 뒤 속칭 섹시 바 영업을 한 A씨가 관할 대구 수성구청을 상대로 낸 영업정지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엄 판사는 판결문에서 "여종업원들이 상.하의 모두 속옷을 입게 한 채 손님들에게 술과 안주를 서빙하게 하였다면 이는 정상인의 단순한 도의관념에 반하는 정도를 넘어서 음란하거나 외설적인 행위에 이른 경우이므로 풍기문란 행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A씨는 섹시 바 영업을 한 것에 대해 지난 2월 관할 구청이 식품위생법을 적용,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내리자 소송을 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영숙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속 터지는 'AI 스마트 가전' 연동 앱 느리고 제어 안 돼 소비자 불만 신일전자 고객센터 전화 연결은 '하늘의 별따기'…챗봇상담도 수백명 대기 생닭 5000원 육박하는데...롯데마트·이마트 ‘4000원 대 치킨’ 등장, 배경은? 【분양현장 톺아보기】 양산자이 파크팰리체, '입지+브랜드+중대형' 삼박자 [시승기] 르노 '세닉 E-Tech', 차량 화재 안전시스템·정숙 주행 돋보여 10대 게임사, 하반기 신작 32개 쏟아낸다...넷마블·카겜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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