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달 20일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주유소를 개업한 뒤 주유소 저장탱크(4만ℓ들이)와 탱크로리 차량(1만2천ℓ들이)에 유사 휘발유를 보관한 채 판매해 최근까지 1억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직원과 함께 주유소를 방문, 유사 휘발유를 팔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씨 등을 붙잡았으며 유사 휘발유 제조 및 공급책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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