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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여성환자 마취 후 상습 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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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여성환자 마취 후 상습 강간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6.26 11: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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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경찰서는 26일 수면내시경을 받으러 온 여성환자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의사 A(41)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통영시내 개인병원 의사인 A씨는 지난 6월 중순까지 수면내시경을 받으러 온 20~30대 젊은 여성환자 3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위나 장이 나빠 찾아온 여성들에게 수면내시경 치료를 한 뒤 이 여성들에게 다시 전신마취제를 투여하고 깊은 잠에 빠지게 해 간호사들이 없는 틈을 타 성폭행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관계자는 "A씨가 현재 3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사실은 인정하고 있다"면서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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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2007-06-26 18:47:58
국민여러분 서울 백병원도 조심하세요!!, 진짜 위험한곳입니다!!
코 부분만 성형수술을 하자고 하여놓고서 전신마취 후 의식이 없는 환자를
약 9시간동안 코뿐 아니라 귀, 목, 잇몸, 치아 부분의 수술이 필요 없는 멀쩡한 부분의
인체를 난도질하여 망가뜨려놓고 병원인지?? 폭력집단인지?? 진실을 왜곡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언제 누가 당할지 모르는 진짜 무서운 곳입니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