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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결혼 4년만에 '협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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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결혼 4년만에 '협의이혼'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8.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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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경(34)이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신은경의 소속사 오라클엔터테인먼트는 24일 "신은경 씨가 남편 김정수 씨와 이혼에 합의, 24일 오후 서울가정법원에 이혼협의조정 신청서를 내기로 했다. 법적인 절차만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양측이 이혼에 합의한 만큼 유예기간을 거쳐 열흘쯤 후 이혼이 최종적으로 결정될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신은경은 2003년 9월 당시 매니저였던 김정수 씨와 결혼했으며 2004년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는 "아들의 친권과 양육권은 신은경 씨가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은경은 최근 종영한 SBS '불량커플'로 8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소속사는 "신은경 씨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 후 영화를 통해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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