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발된 배터리는 약 50mW의 출력을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소니 워크맨을 통해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소니는 설명했다.
바이오 배터리란 탄수화물이나 지방질 등을 효소로 분해해 활동 에너지 대신 전기 에너지로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애플의 아이팟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던 워크맨의 대명사 소니는 이 분야 기술 혁신에 몰두하겠다고 그동안 천명해왔다.
소니는 그러나 바이오 배터리의 상용화까지는 더 많은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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