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ㆍ27)가 25일 오후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에서 구미로 가던 중 경기도 안성 부근에서 추돌사고를 당했다.
바다의 소속사는 "구미에서 열리는 SBS 파워FM '하하의 텐텐클럽' 공개 방송 출연을 위해 이동하다가 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를 당했다"며 "현재 바다는 외상은 없지만 정신적으로 크게 놀란 상태다.
서울 강남의 한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정밀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부상 정도를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바다는 최근 싱글 '퀸(Queen)'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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