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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보는 다이애나와 '창호지'승용차(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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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보는 다이애나와 '창호지'승용차(화보)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8.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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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97년 8월31일 파리의 한 터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다이애나 영국 왕비 사망 10주년을 앞두고 AFP통신이 그녀의 살아 생전 모습과 처참한 휴지 처럼 찌그러진 자동차 사진을 다시보도했다.

이 사고로 그녀의 애인 도디 파애즈와 운전기사 헨리 폴이 모두 사망했다.

10년이 흘렀으나 그녀의 여전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지 않고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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