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동래경찰서는 27일 중고차를 사겠다고 속여 피해자를 유인한 뒤 차량을 점검하는 척 하다 몰고 달아난 혐의(강도상해)로 김모(22)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7일 오후 8시께 부산 동래구 사직운동장 앞에서 박모(24)씨의 티뷰론 승용차를 점검하는 척 하다 갑자기 차를 몰고 달아났고, 이 과정에서 박씨를 치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 등은 인터넷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서 박씨에게 차를 사겠다고 속여 범행현장으로 박씨를 유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15명,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합류 삼성전자 노태문, "AI로 혁신하고 성장"…DX 부문 2030 전략 제시 에이블리·무신사 등 패션 플랫폼 피해구제 신청 급증...2030 비중 80% 네슬레코리아,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국내 출시 침수 피해로 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0% 돌파...5년 이래 가장 높아 방통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말까지 연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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