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7일 오전 11시10분께 경북 경주 신평동 보문단지 안국삼거리에서 경주월드 방면으로 달리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큰형 상은(74)씨의 에쿠스 승용차가 도로를 벗어나 가로등과 가로수 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씨의 승용차 앞 부분이 다소 망가지고 가로등이 넘어지는 등 피해를 냈지만 이씨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앞서가던 차량이 차로를 변경해 이를 피하려다 도로를 벗어났다는 이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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