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 초 양가의 상견례를 거쳐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다정한 모습의 사진과 함께 웨딩사진도 공개하며 결혼 사실을 공개하고 있다.
장학영은 2004년 성남에 입단한 후 국가대표팀에서 수비수로 활약한 바 있으며, 김지연은 지난해 KBS TV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를 통해 데뷔한 신인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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