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시끄럽다" 생후 3개월 여아 살해
상태바
"시끄럽다" 생후 3개월 여아 살해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8.31 07:3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31일 자신의 갓난아이를 "울며 보챈다"는 이유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윤모(32.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30일 낮 12시께 경남 창원시 소답동 자신의 집에서 생후 3개월된 자신의 딸이 잠을 잘 자지 않고 보채자 벽에 머리를 3차례 가량 부딪히게 해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자신의 범행을 숨기고 아이를 병원으로 옮겨 자연사로 가장하려 했으나, 경찰이 아이의 두개골이 골절된 사실을 근거로 추궁하자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파랑 2007-08-31 12:18:02
이런 사건들을 보면 세상의 종말은 전쟁, 재해가 우리 스스로에 의해 일어날 듯 하다.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병이 늘어난다는 것만 보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