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에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에서 결혼한다고 합니다.
김남일은 “첫 키스는 모 학교 운동장에서 했다”면서 “차 안에 있었는데 자연스레 하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김보민은 “태어나서 나에게 안전벨트를 해준사람은 김남일씨가 처음이었다. 그때 너무 감동해 볼에다 뽀뽀를 해줬는데 그것이 첫 키스를 하게끔 용기를 준 것 같다”면서 “정말 오랜 기간 기다려도 첫 키스를 해주지 않아 기다렸다”고 털어놔 취재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분 행복하세요.
<출처:다음 TV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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