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LG데이콤 "집전화로 이메일.인터넷 하세요"
상태바
LG데이콤 "집전화로 이메일.인터넷 하세요"
myLG070 고급형 전화기 출시
  • 장의식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9.06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은 무선데이터 서비스 기능을 강화한 인터넷 집전화 myLG070 고급형 전화기 `WPN-480'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모델은 기존 표준형 전화기에서 제공되는 ▲무선데이터 서비스 ▲발신자번호표시(CID) ▲단문메시지(SMS) ▲리모컨 기능 등의 부가 기능에 이메일 송수신과 인터넷 검색 기능까지 추가한 무선 와이파이(WiFi)폰이다.

집전화로 이메일 서비스와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 것은 myLG070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5.1cm의 대화면 액정을 탑재해 고객들이 뉴스, 쇼핑 등의 무선인터넷은 물론 이메일과 모바일 검색 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보다 넓은 화면에서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해상도를 높여 더욱 선명해진 화면을 제공하며 64화음 벨소리를 장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myLG070의 무선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이허브'에 접속하면 되고, 데이터 통화료 및 정보 이용료는 없다. 이메일은 현재 천리안 메일을 지원하며, 앞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화기 가격은 무선 AP를 포함해 16만5천원(부가세 포함). LG데이콤은 9월 한 달 동안 myLG070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출시 기념 할인가인 14만9천원(VAT 포함)에 이 전화기를 판매하고 추첨을 통해 냉장고, 드럼세탁기, 진공청소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LG데이콤 사업본부장 이창우 상무는 "이번 고급형 전화기 출시로 myLG070에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향후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전화기를 선보여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