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충남홍성경찰서는 7일 단란주점 업주의 돈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절도)로 승려 곽모(3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 5월 12일 오전 2시 30분께 홍성군 홍성읍의 한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업주 이모(50.여)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150만원과 신용카드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난당한 신용카드의 사용내역 등을 추적, 곽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홍성의 한 사찰에 숨어있던 곽씨를 붙잡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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