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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지갑을 가져가 펑펑 쓰면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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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지갑을 가져가 펑펑 쓰면 어떻게 해요"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9.0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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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홍성경찰서는 7일 단란주점 업주의 돈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절도)로 승려 곽모(3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 5월 12일 오전 2시 30분께 홍성군 홍성읍의 한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업주 이모(50.여)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150만원과 신용카드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난당한 신용카드의 사용내역 등을 추적, 곽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홍성의 한 사찰에 숨어있던 곽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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