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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울국제영화제 작품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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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울국제영화제 작품 무료 상영
  • 장의식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9.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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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ww.kt.co.kr)는 제8회 서울국제영화제에 출품된 작품들을 KT와이브로와 메가TV를 통해 연말까지 무료 상영한다고 9일 밝혔다.

KT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100여 편의 단편영화를 와이브로 UCC 서비스인 `SeeU'를 통해 상영할 예정이어서 극장 밖에서도 모바일 단말기와 와이브로폰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서울국제영화제의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됐다.

또한, 메가TV 이용 고객은 20여 편의 장.단편 영화를 `9월 메가TV' 메뉴를 통해 안방에서 편안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고 KT측은 말했다.

올해 서울국제영화제는 KT 디지털 시네마 플랫폼을 이용해 `필름 없는 영화제'를 진행하는가 하면, 국내 최초로 4K(4096 X 2048) HD로 제작된 `미래에서 온 엽서'를 공동 개막작으로 상영하는 등 관객들에게 최첨단 영상 환경을 선보인다.

특히, 서울국제영화제측과 KT는 디지털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KT 디지털콘텐츠공모전의 우수작을 시네마부문에서 특별 상영한다. 이 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1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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