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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밀양' 홍보차 프랑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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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밀양' 홍보차 프랑스행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9.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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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여인' 배우 전도연이 영화 '밀양'의 프랑스 개봉을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을 위해 10일 오후 출국했다.

전도연은 이창동 감독과 함께 3박4일 일정으로 이날 오후 1시30분 프랑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전도연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밀양'의 프랑스 배급사 디아파나(DIAPHANA)에 따르면 전도연 씨의 이번 프로모션을 앞두고 프랑스 현지 언론과 팬들의 반응이 대단하다"면서 "현지에서 영화 전문 TV LA SOIREE CINEMA와 라디오 RTL 등 30여 개 매체와 개별 인터뷰가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밀양'으로 제6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전도연은 최근 미국 영화지인 버라이어티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에 뽑히기도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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