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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알몸 보도...카멜레온의 등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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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알몸 보도...카멜레온의 등짝"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9.15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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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년 나폴레옹 시절의 신문사 '모니퇴르(Moniteur)'가 연출한 파렴치하고 기회주의적 행태

엘바섬에 갇혀있던 나폴레옹이 탈출해서 차츰차츰 파리로 진격해 오는 동안 그 경로를 지날 때마다,
프랑스 신문 '모니퇴르'의 1면 헤드라인은 카멜레온의 등짝처럼 변신에 변신을 거듭한다.

`악마, 유배지를 탈출', -> `코르시카의 늑대, 칸에 상륙' , -> `맹호 가프에 나타나',-> `전제황제, 리용에 진입'

-> `보나파르트 북으로 진격중' ,-> `나폴레옹, 내일 파리로', -> `황제, 퐁텐블로궁에'

-> `만세! 황제폐하 튈릴리궁에 도착하신다'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조중동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

조중동 변신과정

1. 첫 보도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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