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영화비평란을 통해 "만약 당신이 일본의 괴수영화를 그리워하고 있다면 용기를 내라.디 워가 괴수영화가 아직 살아있음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신문은 또한 유머감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 영화를 즐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 워는 13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이집션 극장에서 시사회를 가진 뒤 14일부터 미국 내 2천200여개 극장에서 개봉됐다.
앞서 버라이어티는 디 워를 "괴물들이 로스앤젤레스 시내를 파괴하는 심형래 감독의 영화"라고 소개하면서 공상과학 영화 팬들에게 호감을 살 것으로 내다봤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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