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시간병경 탓? 3.5%p 크게 하락
무한도전 시청률이 하락해 28일 방송에선 10.5%를 기록했다.
24주 결방을 딛고 방송 재개에 나선 지난주 14%에 비해 한 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
이날 무한도전은 올림픽 중계로 평소보다 2시간 앞선 오후 4시 방송을 시작했다. 익숙하지 못한 시간이 홍보되지 않아 시청률이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반년 만에 하하 VS 홍철 대결의 마지막 이야기와, 게스트로 깜짝 출연한 이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