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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화영 언팔 화제 "티아라 왕따설 자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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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화영 언팔 화제 "티아라 왕따설 자체 인증"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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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화영 언팔 화제.

 

보람은 28일 티아라 멤버 화영의 왕따설이 불거진 가운데 자신의 트위터에서 화영을 언팔로우했다.

 

언팔로우는 트위터에서 친구를 맺었던 사람과의 관계를 끊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앞서 티아라 멤버들은 다리 부상으로 콘서트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 멤버 화영을 비난하는 듯 한 글을 남겼다.

 

은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처럼 의지가 사람을 만들 수도 있는 건데"라며 "에휴 안타깝다, 자신의 옆사람들을 돌볼 줄 알아야지"라고 글을 남겼다. 지연 역시 같은 날 "의지의 차이, 개념있게, 항상 겸손하기, 연기 천재 박수를 드려요"라는 글을 썼다.

 

이에 화영이 자신의 트위터에 "때로는 의지만으로 무리일 때가 있다. 이럴 때면 속상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좋은 의미가 담긴 하늘의 뜻이라 믿는다. 하느님은 다 아시죠?"라는 글을 올려 왕따설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팀내 멤버 왕따에 대한 비난여론이 확산되자 보람은 뒤늦게 화영을 팔로우(트위터에서 친구를 맺는 행위)했으나, 다시 친구 관계를 끊어 버린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팀 내 가장 연장자라는 사람이 할 행동인가", "티아라 왕따설 자체 인증", "누구나 다 볼 수 있는 트위터에서 뭐하는 짓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와 관련해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오는 30일 티아라와 관련한 발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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