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토스 마을에 온 백설공주'는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재구성한 뮤지컬이다.
곰과 호랑이, 고슴도치 등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동물을 형상화한 캐릭터들이 후토스(Hut on a Slope) 섬을 떠나 미래의 지구로 떠나는 모험에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려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다음달 4일과 5일 양일간 경기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총 5차례 공연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이 중 5일 공연에 오산다문화센터, 컴패션코리아 등을 통해 평택, 오산과 송탄 지역의 문화 소외 계층 및 다문화 가정 고객 860명을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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