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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요리 모니터링"..LG전자 '스마트 광파오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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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요리 모니터링"..LG전자 '스마트 광파오븐' 출시
  • 이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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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스마트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 디오스 광파오븐(모델명 MA922MBN)'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작년 8월 선보였던 '원격제어' 기능에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원격제어' 기능은 사용자가 집 밖에서 온도나 시간을 자동 설정해 170여종의 요리를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사용자는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요리 완료까지 남은 시간이나 온도 세팅 등 요리 진행 상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간편하게 '스팀 청소'를 설정해 청소 진행 현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스마트 기능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 'LG 디오스 광파오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된다.

LG '스마트 디오스 광파오븐'은 전자레인지, 오븐, 그릴, 찜, 식품건조, 발효, 슬로우쿡, 콤비, 토스트 등 9가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복합전기오븐이다.

'참숯히터'의 열과 빛을 이용한 '광파? 가열' 시스템으로 조리시간과 영양손실을 줄일 수 있고 통닭구이, 해물찜 등 총 120가지 자동요리 메뉴를 제공해 초보자도 다양한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 김정태 한국HA마케팅담당은 "소비자의 사용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지속 개발해 스마트 주방기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품 가격은 84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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