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07 킨'은 9월 24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일곱 번째 컬처 프로젝트의 주인공 킨(KEANE)은 1997년 영국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 록 밴드다. 결성 당시에는 '팀 라이스 옥슬리(Tim Rice-Oxley, 피아노/베이스)', '톰 채플린(Tom Chaplin, 보컬/기타)', '리차드 휴즈(Richard Hughes, 드럼)'로 구성됐으나 올해 5월 발매된 4집 정규 앨범부터 '제시 퀸(Jesse Quin, 베이스/퍼커션)'을 추가로 영입해 4인조로 재탄생했다.
2004년 데뷔 앨범 'Hopes and Fears'로 UK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등장했으며, 기타 대신 건반을 전면에 내세우는 새로운 스타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2005년 브릿 어워드(BRIT Award)에서 최우수 앨범상과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발표한 2집 앨범이 미국 빌보드 차트 4위에 올랐다. 지난 5월, 4년만의 정규 앨범 ‘Strangeland’도 UK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티켓은 스탠딩 R석과 지정석 R석이 12만5천원, 지정석 S석이 11만원, 지정석 A석이 9만9천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전 좌석 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1인 4매 한정)
현대카드 회원은 선예매를 통해 다음달 9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스탠딩 R석 1천500매 한정). 일반 고객은 다음달 10일 낮 12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컬처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www.superseries.kr)와 현대카드 트위터(@HyundaiCard)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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