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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진요 등장, 티아라 화영 계약해지에 "해체시키겠다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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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진요 등장, 티아라 화영 계약해지에 "해체시키겠다는 의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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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사태'가 불거짐에 따라 '티아라 해체 청원'이 시작, 티아라 화영 왕따설 및 퇴출과 관련해 진실 요구를 촉구하는 '티진요'가 등장했다.

지난 29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티진요)' 카페가 개설돼 티아라 화영을 둘러싼 왕따설, 멤버간 불화설 등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30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를 보좌하는 19명 스태프(스타일리스트 5명, 헤어&메이크업 7명, 현장매니저 5명, 팀장매니저 2명)의 볼멘소리에 의견을 수렴해 멤버 화영과 자유계약 가수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해지한다"고 공식 발표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개설된 '티진요' 카페에는 30일 현재까지 총 9만여명이 가입을 한 상태다.

'티진요' 측은 현재 은정이 출연 중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다음달 방송을 앞둔 SBS 주말특별기획 '다섯손가락'의 하차 요구 등을 공지사항으로 내걸고 있다.

이와 함께 티아라 해체를 청원하는 서명운동이 일어나는가 하면 각종 SNS를 통해 티아라 관련내용이 계속해서 화두로 떠오르는 등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한편, 화영이 자신의 계약해지와 관련 트위터에 "진실없는 사실"이란 글을 남긴데 이어 소속사 측은 활동 당시 화영의 돌출행동에 대한 추가폭로를 하며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화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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