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일침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올림픽 심판에 일침을 가해 화제다.
고우리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여름 심판 아저씨들 댁에 안약 한 박스 놔드려야겠어요. 흥! 우리선수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화가 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우리가 일침을 가한 이유는 '2012 런던 올림픽'이 개막한지 3일 만에 우리나라 선수들에 대한 판정 번복이 두 차례나 발생했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28일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400m 경기 예선에서 실격 처리 됐다 철회 된 바 있으며, 29일 유도 남자 66kg급에 출전한 조준호 선수는 일본 에비누마 마사시를 상대로 3:0 판정승을 거뒀으나 이내 판정이 번복돼 패했다.
(사진 = 고우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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