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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녀석들 해명 "군인 비하 아닌 남녀 시각 차이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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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녀석들 해명 "군인 비하 아닌 남녀 시각 차이 표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3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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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녀석들 해명

지난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이 군인 비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된 '용감한 녀석들'에서는 "눈이 낮아지는 불쌍한 군인. 성별만 보는 불쌍한 군인. 휴가는 왜 이렇게 자주 나와. 군대가 편해졌네" 등의 노래 가사로 웃음을 전했지만 군인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개그콘서트'의 김상미 PC는 "군인 비하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애정문제 사이에서 남녀의 시각 차이를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용감한 녀석들 해명/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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