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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스마트폰으로 IPTV 실시간 방송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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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스마트폰으로 IPTV 실시간 방송 본다
  • 강병훈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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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는 IPTV 실시간 방송을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B tv 모바일'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B tv 모바일은 실시간 방송으로 오는 10월 24일까지 1차 서비스를 오픈하고, VOD를 포함한 2차 서비스는 10월 25일 제공한다.

B tv 모바일은 KBS1, KBS2의 전 프로그램과 런던올림픽 프로그램 시청만 가능한 MBC와 SBS 2개 채널, OBS, CJ E&M계열, 종합편성, 보도, 스포츠 채널 등 모두 40개 실시간 HD급 채널이 서비스된다.

B tv 모바일 시청이 가능한 휴대전화는 갤럭시S3 LTE, 갤럭시 노트, 베가LTE, 옴티머스 LTE 등 SK텔레콤의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LTE 스마트폰이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 종류는 10월 말,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11월말 쯤 서비스가 가능하다.

T store, 구글의 Play Store에서 'B tv mobile'을 검색해 앱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또는 휴대폰에서 웹페이지(m.skbtv.co.kr/btvmobile 혹은 skbtv.co.kr/btvmobile)에 접속해 링크된 T store 또는 Play Store에서 앱을 다운받으면 된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선착순 1만 고객에 음료 기프티콘을 100% 제공하고 다운로드 받은 앱을 통해 올림픽 경기 시청 후 인증샷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금메달(금 10돈), 은메달(은 20돈), 동메달 등을 준다. B tv 모바일의 SNS 공유 기능을 이용해 B tv 모바일 어플을 주변에 추천하면 갤럭시S3 등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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