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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은 아나운서의 '딤섬 찜통' 모자에 시청자 폭소 "뭐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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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은 아나운서의 '딤섬 찜통' 모자에 시청자 폭소 "뭐 어때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3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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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은 아나운서의 '딤섬 찜통' 모자가 웃음을 주고 있다.

MBC 양승은 아나운서는 30일 오후 10시 MBC '뉴스데스크'에서 모자를 쓰고 진행을 했다.


앞서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MBC 뉴스데스크-2012 런던올림픽' 에서도 블랙 원피스에 베레모를 쓰고 나왔고, 이후 또 한차례 베레모를 착용해 난해한 패션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러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30일 양승은 아나운서는 이상한 모양의 모자를 쓰고 나와 '딤섬 찜통', '케익 모자'등의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양승은 아나운서의 꿋꿋한 모자패션에 누리꾼들은 "왜 갑자기 모자에 집착하는 거지?", "딤섬 찜통같네 진짜ㅋㅋ", "고집이 있네", "다음 의상도 궁금", "모자가 어때서 노출의상보다 훨 낫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승은/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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