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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준 선크림 "자외선 차단은 확실하지만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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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준 선크림 "자외선 차단은 확실하지만 냄새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31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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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준 선크림

갈매기가 준 선크림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한 남성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이 남성의 얼굴에 떨어진 하얀 물체가 눈길을 끌었다.

모래찜질을 하고 있는 남성의 얼굴에 갈매기가 배설물을 남긴 것.

이에 갈매기가 준 선크림이라는 적절한 제목 선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갈매기가 준 선크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 진짜 짜증나겠다", "내가 다 화가 나네", "갈매기가 준 선크림 대박이다", "이 남성 완전 무방비 상태로 당했다", "아, 더러워", "세수 100번은 했겠네", "똥 맞아도 좋으니 휴가나 가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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