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공항패션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지의 공항패션’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되어 관심을 모았다. 현재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수지의 광고촬영 출국컷으로 알려졌다.
최근 드라마 '빅'을 끝낸 수지는 허리 라인의 리본 셔링이 장식된 베이비 핑크 컬러의 티셔츠와 함께 팬츠를 매치, 새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이는 상큼발랄 컨셉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수지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시원한 블루 컬러의 빅사이즈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어 어반 아웃도어룩을 연출했다.
이에 수지 공항패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공항패션 꾸민 듯 안 꾸민 듯 예쁘다", "수지가 진짜 예쁘긴 하네", "수지 공항패션 대세 탈 듯", "수지 정말 예쁘다", "수지 미소 대박이네", "수지 공항 패션 너무 수수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최근 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의 여성 모델로 발탁, 김수현과 커플 호흡을 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수지와 김수현이 동반 출연하는 광고는, 뉴질랜드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9월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빈폴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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