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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최강 동안 외모 종결자는 과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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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최강 동안 외모 종결자는 과연 누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3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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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아이돌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의하면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중 최강 동안을 가진 멤버는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다. 1984년생으로 올해 29살인 산다라박은 막내 공민지와 10살 차이가 나지만 외모로는 나이 차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비스트 양요섭은 올해 23살로 막내인 손동운 보다 1살 많지만 작고 동그란 얼굴 때문에 막내 오해를 받는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89년생으로 팀 내에서 언니 축에 속하지만 막내로 오해 받을 만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카라의 한승연도 막내인 강지영 보다 8살이나 많지만 외모만 보면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2PM 멤버 장우영 역시 막내 황찬성보다 1살 많은 24살이다.

또한, 티아라 멤버 보람도 막내와 나이 차이가 있지만 귀여운 외모와 아담한 키 때문에 막내로 오해 받는다.

한편,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어려보이긴 해", "산다라박 29살 대박", "다들 진짜 동안", "나도 동안인데", "막내가 아닌 건 알지만 20대 중반이 생각보다 많네", "막내로 안 보이는 아이돌도 있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전보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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