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결별
조니뎁이 23세 연하 엠버허드와 결별했다.
8월 1일 내셔널 인콰이어러 등 외신에 따르면 조니뎁(49)은 23세 연하 연인 엠버허드(26)와 결별했다. 이별통보는 엠버허드가 했으며 이유는 조니뎁의 가정을 파탄시킨 주범으로 낙인찍히길 원치 않아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엠버허드는 지난 6월 조니뎁이 14년간 동거생활을 해온 바네사 파라디(39)와 결별 후 10일 만에 조니뎁과 연인사이로 발전해 사람들 사이에서 가정파탄자로 입에 오르내려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뎁과 바네사 파리디사이엔 딸 릴리 로즈(13)와 아들 잭(10)도 있다.
외신은 엠버 허드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엠버허드가 조니뎁과 뜨거웠던 사이인 것은 확실했지만, 최근 조니뎁이 바네사와 관계를 정리하고 그녀에게 왔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행복함을 못 느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가정파탄자로 몰리는 세간의 시선을 견디기 힘들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버허드와 조니뎁의 결별설이 나자마자 옛 연인인 바네사 파라디(39)와 재결합 가능성이 제기됐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조니뎁과 바네사 파라디가 프랑스 남부에서 함께 휴가를 보냈다고 알려져 재결합설에 힘을 실고 있다.
(조니뎁 결별 / 사진 = 영화 '럼 다이어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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