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정준하 선물
리쌍의 길이 개그맨 정준하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길은 7월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준하형 결혼식 축가 부르고 선물 받은 슬리퍼. 처음 신어서 그런 거겠죠. 곧 지워지겠죠. 사랑해 준하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이 정준하에게 선물받은 슬리퍼를 신다가 발이 빨갛게 물든 모습이다.
이에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너 웃으라고 바닥에 싸인펜 칠해줬나 보다. 진짜 선물 주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길 정준하 선물에 누리꾼들은 "정준하 선물 대박", "진짜 선물은 따로 있겠지", "축가 선물이 아닐꺼야"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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