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만안다' 비밀메시지가 화제다.
7월 31일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 여러분 이제껏 사랑해주셨는데 실망만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이제 그만 멈춰 주시고 앞으로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들을 기대해주세요. 그동안 걱정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식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팬들은 화영 트위터 글의 앞글자를 따면 '팬만안다'라는 단어가 나온다며 화영이 팬들에게 남기는 비밀메세지라는 추측이 돌고 있다.
이는 네티즌들이 티아라 왕따설의 화영이 소속사의 압박으로 화해의 글을 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한 것이다.
한편, 티아라는 화영 퇴출 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팬만안다/ 사진-화영 트위터)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