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개인정보 유출
이특 개인정보 유출 심경이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객정보가 유출됐다는 문자가 왔다. 놀랍지도 않다. 매번 있던 일인데 기분은 썩 좋지 않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특은 "내 정보가 유출돼 전부 경찰 쪽으로 조사가 넘어갔다는데. 어차피 금방 또 유출될 텐데. 전화번호 바꾸면 바로 연락 오는 세상인데. 해킹은 어떻게 되는 거지. 사람들 머리 진짜 좋아"라며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이는 최근 한 통신사 가입자 약 87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해킹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이특이 자신의 속내를 고백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특 개인정보유출 고백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트레스 받겠다", "군대 가면 그런 걱정 사라질 텐데", "연예인도 다 털리네", "이특 개인정보 유출 공감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