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사고를 가진 해양경찰 2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경찰직 175명(공채 30명, 항공 17명, 해기사 30명, 전경특채 30명, 해경학과 15명, 함정운용 20명, 중국어특채 16명, 특공대 13명, 응급구조 3명, 사이버수사 1명), 일반직 20명, 함정조리사 5명이다.
응시원서는 경찰․일반직공무원 분야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해양경찰채용정보시스템( http://kcg.uwayapply.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함정조리사분야는 오는 16일까지 해양경찰청 민원실 방문 또는 우편접수한다.
분야별로 필기와 실기시험, 신체ㆍ체력 검사, 면접 등을 거쳐 경찰관은 오는 12월 3일, 일반직은 11월 4일, 함정조리사는 9월 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채용분야, 자격요건, 세부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http://www.kcg.go.kr) 공지/공고, 채용정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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