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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물안경 쓰고 KTX에? "왜 이러고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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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물안경 쓰고 KTX에? "왜 이러고 다니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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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물안경

개그맨 정준하의 물안경이 화제다.


하하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앵콜. 박태환 선수와 한국 수영의 발전과 수영을 너무 사랑해서 평소에도 수경을 쓰고 다니신다는 '정주나' 형의 물안경드립. 난 이제 죽었다"라는 글과 함께 정준하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하는 앞서 "KTX 4호차 살찐 손으로 아이패드하시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아이패드주인 정주나 안정주나형!"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하하가 공개한 사진에서 정준하는 KTX 좌석에 앉아 물안경을 쓰고 아이패드에 열중하고 있다.


개그우먼 송은이는 정준하 물안경 사진에 "나 이 아저씨 중국에서 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 물안경 사진-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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