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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글씨체 화제 "어렸을 때 부터 악필? 나보다 잘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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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글씨체 화제 "어렸을 때 부터 악필? 나보다 잘쓰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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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글씨체

가수 비의 글씨체가 화제다.


2일 영화 '알투비: 리턴투베이스'(김동원 감독) 제작사 측은 군 복무중인 비의 친필편지를 공개했다.


비는 영화 홍보에 참여하지 못한 미안함을 편지로 전하며 김동원 감독을 비롯한 배우들과 스탭들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비는 자신의 글씨체에 대해 "너무 악필이라 미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랬어요"라는 귀여운 발언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비 글씨체 고백에 누리꾼들은 "악필이라니요", "나보다 잘쓰네", "어렸을 때부터라니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 글씨체 /사진=주머니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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