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에쓰오일(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2일 부산시 사상구 신발공장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방재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해 7년간 29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카드 해외 결제 수수료 차이 엄청나네...신한카드 0.18% 최저 신일전자 AS는 기본 3개월? 안내없고 고객센터 연결 안돼 '속터져' 점포수는 CU가 많고 점포당 매출은 GS25가 우위...폐점 속도 가팔라 3%대 정기예금 부활...SC제일·신한·수협·전북은행 상품 속속 출시 KT, 28조 매출 목표 달성 '파란불'…부동산개발이 효자 10대 식품사 중 8곳 원재료 비축 늘려...롯데웰푸드·대상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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